Artec 3D로 벵갈루루의 고대 비문 디지털화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아름답고 섬세한 비문으로 덮여 있는 각 돌이 Artec Space Spider로 캡처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2017년 연구 기관인 Mythic Society의 명예 프로젝트 책임자인 Udaya Kumar P.L.이 동네에서 오래된 석판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흥미를 느낀 그는 더 자세히 조사해 보기로 결심했고, 그렇게 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 그가 발견한 돌은 8세기 유물로 밝혀졌으며, 벵갈루루시 전역에 약 175개의 비문석이 있는데, 그중 상당수는 천 년 이상 된 것들이었습니다.

Udaya는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1,300년 된 글씨를 보고 만져보니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렇게 놀라운 것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모든 친구들과 벵갈루루 사람들이 같은 스릴을 경험하길 바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역사학계나 고고학계 모두 이러한 비문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고 책에 기반한 연구에 더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Udaya는 이 도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Udaya는 "돌에 새겨진 글은 그 시점에 그 정확한 장소에서 일어난 중요한 행사에 대한 원본 기록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면, 마을을 만들거나, 사찰을 짓거나, 지배 시대, 일식 기록과 같은 행사를 기념하여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문은 본질적으로 천 년 전부터 도시의 거리를 통해 쓰이고 얽혀 있는 도시의 역사입니다.

Udaya는 "이 돌들은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돌에 새겨진 내용을 모르고 그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고아가 되어 버려졌습니다. 이 안타까운 상황을 보고 저는 벵갈루루시에 있는 천년 된 놀라운 비문을 보존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교육하고 지역과 이러한 공간과 돌을 보존하는 것의 중요성을 더 잘 인식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더 나아가 이러한 비문은 수세기 동안 언어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원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애호가들이 그룹을 형성하여 번성하고 지금도 활동 중인 유산 탐험가 공동체가 탄생했으며, 이들은 도시 곳곳에 산재해 있는 역사적 경이로움을 발견하고 디지털화하여 보존한다는 하나의 사명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보이는 것을 보존

Schneider와 General Electric과 같은 유명 기업에서 30년간 근무한 IT 전문가인 Udaya에게 취미로 시작한 것과 그의 직업 사이의 다리는 건너기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Udaya는 “역사가들은 150년 동안 이 돌 비문을 찾아 일기에 기록해 왔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그러한 유적지를 재방문하여 돌 비문을 물리적으로 보호하고 디지털 방식으로 보존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도시 곳곳에서 역사의 일부가 발견됩니다

Udaya와 그의 동료 역사 탐구자들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벵갈루루시에서 발견된 175개의 비문 외에도 주변 시골 지역에는 약 1,500개의 비문이 있습니다. 끌과 망치로 새긴 이러한 비문은 절단 및 마무리된 석판, 바위, 돌담 또는 조각품 등 모든 종류의 돌에서 찾을 수 있으며, 그 시기는 5세기에서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발견된 모든 것을 철저하게 캡처하는 것이었습니다.

Udaya는 "비바람, 햇빛, 부식 등 자연적인 원인으로 인해 돌 표면이 풍화되기 때문에 물리적 보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매우 분명했습니다. 비문이 아무리 잘 보호되어 있더라도 우발적인 손상의 위험은 항상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부터 Udaya와 그의 팀은 고대 유물의 디지털 사본 제작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돌은 일반적으로 기상 조건을 견디어 내야 하는 끔찍한 상태로 발견됩니다. 일부는 닳고 일부는 잘못 관리되고 있으며, 벵갈루루의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어떤 방식으로든 파괴의 위협은 피할 수 없습니다.

Udaya는 "사진 측량 및 반사율 변환 이미징과 같은 기술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저렴하고 이용하기 쉬웠지만, 부적절하고 형상적 측면에서 열악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작업을 위해 상업용 휴대용 스캐너를 평가했습니다. 다른 3D 스캐너들은 비슷한 해상도를 보여주었지만, 마커를 추가해야 했기 때문에 사실적인 보존의 목적이 훼손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도의 Artec 3D 골드 인증 파트너인 Altem Technologies는 전문 지식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Altem의 대표인 Lakshmikantha Sharma는 "주요 목표는 비문의 글자를 최대한 세밀하게 캡처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캡처할 일부 형상은 0.3mm 이하로 작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돌에는 글 외에도 복잡한 그림이 새겨져 있었는데, 예를 들어 이 돌에는 전투에 돌진하는 남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모든 작은 디테일을 Artec Space Spider로 캡처합니다

특히 문화유산 보존에 있어서는 100% 비접촉식 3D 스캐닝이 필수적입니다. 박물관에서와 마찬가지로 깨지기 쉬운 역사의 조작과 대체할 수 없는 유물은 손대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동시에 달성하고자 하는 결과물의 품질이 저하될 필요도 없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Artec 3D 스캐너의 특징이 돋보이며, 이 경우 작업에 이상적인 도구로 선택된 것은 Artec Space Spider였습니다.

이와 같이 복잡한 형상과 미세한 가장자리를 캡처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Artec Space Spider의 청색광 기술은 매우 높은 정확도와 선명한 색상으로 놀랍도록 정확한 3D 모델을 생성합니다. 0.05mm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이 기계는 놓치는 것이 없습니다.

Udaya는 "Space Spider의 스캐닝 결과는 매우 명확해서 조각가가 조각한 끌 깊이의 경로 표시도 스캔 데이터에서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속으로 들어가기

이 놀라운 역사의 조각을 영원히 보존하기 위해 Artec Space Spider로 신속하게 돌을 캡처하고 Artec Studio에서 처리하는 방법을 선택한 후에는 앞으로 나아갈 길이 명확해졌습니다. 발견한 모든 돌을 스캔하는 것입니다.

Sharma는 "먼저 3D 스캐닝 팀은 스캐닝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스캐닝을 수행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의 가용성을 기록했습니다.

스캐닝은 그늘 아래 탁 트인 땅, 햇빛이 비치는 곳, 작은 관목이 자라는 숲이 우거진 지역 등 다양한 야외 조건에서 수행되었으며, 대부분 전력이 공급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공급되는 조건에서 이루어졌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자원은 제한된 경우가 많았지만, 필요한 것은 믿을 수 있는  Space Spider였습니다!

일반적인 리소스와는 거리가 먼 까다롭고 불안정한 설정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스캐너의 사용 편의성 덕분에 팀은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Udaya는 “Space Spider는 매우 편리하고 모든 팀원이 사용하기 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사용 편의성 덕분에 귀중한 돌을 캡처할 때도 중단 없이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한 번에 몇 미터 길이의 돌을 지연이나 중단 없이 스캔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rtec Studio에서 처리하는 것도 매우 쉬웠습니다. Udaya는 "이 소프트웨어는 프로젝트의 대용량 포인트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날씨에 상관없이 Space Spider로 스캐닝할 수 있습니다!

Sharma는 "15~30GB의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Alignment(정렬) 옵션을 사용하여 Artec Studio에서 정렬합니다. Artec Studio는 Global Registration(전역 정합) 중에 대용량 데이터를 완벽하게 처리하므로 스캔 세트 간에 위치 차이나 오류가 있는 경우 재정렬합니다. 그런 다음 Sharp Fusion(선명한 융합)의 도움으로 0.1~0.2mm 해상도의 최종 3D 모델을 생성하여 디지털화를 위한 매우 정확한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필수적 보존

지금까지 약 500개의 돌을 스캔했습니다. 그런 다음 계획에 대해 Udaya는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많은 위험에 처한 벵갈루루와 그 주변에서 적어도 1,500개의 기록된 비문과 영웅석을 스캔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3D 모델은 보고나 사용하려는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팀은 돌을 보존하기에 더 적합한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손상된 돌을 복원할 계획도 세우고 있지만, 먼저 돌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한 사례에서는 모델을 축소된 크기로 3D 프린팅하여 청동 복제본을 주조하기 위한 주형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다음 이러한 복제품은 8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벵갈루루에서 가장 오래된 비문을 위한 복잡한 석조 보호소를 건립하기 위한 기금 마련에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는 또한 연구자, Wikimedia Commons, 학교 및 다른 사람들과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정보의 가용성, 다음 세대를 위한 역사 기록, 쉽게 이용하고 참조할 수 있는 정확한 시각적 자원입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사는 도시의 역사를 배웁니다. 이미지 제공: Altem Tech

중요성은 분명하고 방법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 역사적인 돌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Sharma는 "3D 스캐닝을 통해서입니다."라고 말하며 "우리 팀은 미래 세대를 위해 가능한 한 세밀하게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Udaya는 "비문석의 내용은 학술지에 실렸을지 모르지만, 비문석의 유적지와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비문석에 새겨진 내용과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들은 이 사명을 교실로도 가져가고 있습니다.

Udaya는 "학교, 대학, 지역 모임에서 인식 제고 행사를 열어 사람들에게 이러한 비문에 대해 교육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역사가 이미 과거에서 되살아나 오늘날의 교실에 확산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해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