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c이 BMW와 MakerSpace가 공동 주최하는 워크샵에 3D 스캐너를 제공합니다.
2016년 7월 8일, 독일 뮌헨 - 전문가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제조하는 선도적 기업 Artec 3D는 뮌헨공과대학(TU München) 혁신창업지원센터(UnternehmerTUM)에 설립된 MakerSpace를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MakerSpace에 등록한 모든 회원은 Artec의 3D 스캐너 제품 Eva와 Space Spider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kerSpace의 개방 워크샵이라는 컨셉은 유럽에서 활용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이러한 종류의 공방 중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MakerSpace는 BMW그룹과의 협업으로 뮌헨 근교 도시 가르힝(Garching)에 위치한 기업가센터(Entrepreneurship Center)에서 최초 설립되었습니다. 1,500m2 규모의 워크샵에는 기계, 금속, 목재, 섬유 및 전자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작업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3D 프린터, 레이저 절단기, 초고압 수류절단기 등을 사용하여 새로운 형태를 직접 창작하고 모든 소재를 가공해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제조하는 선도적 기업 Artec 3D는 뮌헨공과대학(TU München) 혁신창업지원센터(UnternehmerTUM)에 설립된 MakerSpace를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파워포인트 자료보다는 실물 모형을”이라는 원칙 하에 혁신을 창조해내는 이 워크샵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방으로, 학생, 창업자, 수공업자 뿐 아니라 BMW, 보쉬, 지멘스 등의 직원들이 만남을 갖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월 회비를 납부하고 각 기계의 조작법을 숙지를 위한 반나절 교육을 받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MakerSpace의 CEO Phill Handy는, “Artec사의 소형 3D 스캐너야 말로 우리가 가장 필요했던 것으로, 우리가 보유한 장비 포트폴리오에 완벽히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사용법이 쉽고 높은 스캔 품질을 보장하기 때문에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에 최적인 기술입니다.”라고 말하며, “Artec의 스캐너는 여러 장비로 가공인쇄절단된 회원들의 작품을 3D로 캡쳐하여 프로토타입 제작과 CAD 모델 생성이라는 두 작업 간에 훌륭한 연결고리가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Phill Handy는 이 워크샵의 책임자, 연락 담당자이자 정신적 지주입니다. 미국계 배경을 지닌Phill Handy는 DIY 문화와 정신을 그대로 독일에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Phill Handy는, “MakerSpace는 어느 업계 소속이든, 학생 혹은 이 분야에 열정을 가진 일반인이든지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 간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akerSpace의 CEO Phill Handy는, MakerSpace의 CEO Phill Handy는, “Artec사의 소형 3D 스캐너야 말로 우리가 가장 필요했던 것으로, 우리가 보유한 장비 포트폴리오에 완벽히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3D 혁명이라는 꿈에 한발 더 다가선 Artec
Artec과 MakerSpace는 기술적 부분 뿐 아니라 기업의 철학 역시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Artec 3D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Artyom Yukhin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3D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노력해온 바 있습니다. MakerSpace에 스캐너를 제공함으로써 Artec의 목표에도 한 발 더 다가서게 된 것입니다.
3D 스캔본과 CAD와의 통합작업 및 연동 효율성을 위해 Artec Studio 11에서 다양한 CAD 프로그램에 곧바로 파일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이제 MakerSpace회원들은 작업장에 비치된 소형 3D 스캐너를 사용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신규 출시한 소프트웨어인 Artec Studio 11를 이용하면 3D 스캔 경험이 전무한 사용자들도 손쉽게 스캔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Autopilot 모드 등 여러 자동기능을 활용하여 손쉽고 정확한 고품질 3D 모델의 제작이 가능합니다. Autopilot을 활성화하면 대상 물체의 특징, 3D 모델 완성본에 필요한 사항 등을 비롯한 몇 가지 간단한 질문이 주어져 자동으로 3D 스캔을 프로세싱합니다. 해당 스캔에 대하여 Artec Studio 11은 자체적으로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하고 클릭 한 번으로 스캔 데이터를 자동 배열한 후 주어진 데이터에 최적의 3D 알고리즘을 선택하여 적용합니다. 이러한 프로세싱의 결과로 숙련된 전문가가 제작한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고정밀 3D 모델이 생성됩니다. 3D 스캔본과 CAD와의 통합작업 및 연동 효율성을 위해 Artec Studio 11에서 다양한 CAD 프로그램에 곧바로 파일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Artec의 Eva와 Space Spider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Artec의 소형 3D 스캐너인 Eva는 유기적 형태나 큰 물체를 정밀하게 스캔하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입니다.
우주 연구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Space Spider는 자동 온도조절 기능을 통해 스캔 작업 내내 최적의 작동온도인 36.6 °C를 유지하여 극도로 정밀한 스캔 결과를 도출합니다. 무게 850g에 불과한 이 3D 스캐너는 LED를 사용하여 깁스 형태나 전자회로 및 기타 복잡한 기하학적 구조, 날카로운 모서리, 정밀한 부품을 담은 산업용 제품과 같이 다수의 세밀한 부분을 보유한 작은 물체도 0.1mm의 해상도까지 용이하게 캡처합니다. Artec의 소형 3D 스캐너인 Eva는 유기적 형태나 큰 물체를 정밀하게 스캔하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입니다. Eva 스캐너는 심지어 움직이는 물체까지도 초당 16프레임으로 실시간 스캔이 가능합니다. 두 제품 모두 LED 프로젝션을 통해 색상과 모양까지도 정확하게 포착합니다.
뮌헨공대 혁신창업지원센터(UnternehmerTUM)의 MakerSpace GmbH에 대하여
뮌헨공과대학교 혁신창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MakerSpace는 프로토타입과 간단한 제품군을 만들며 아이디어와 혁신을 이끄는 특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1,500m2규모의 워크샵에서 창업자, 엔지니어, 건축가, 디자이너, 공예가 등의 사람들에게 기계, 장비,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창의성이 한데 모이는 커뮤니티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워크샵 컨셉은 BMW그룹과의 협업으로 뮌헨 근교 도시 가르힝(Garching)에 위치한 기업가센터(Entrepreneurship Center)에서 최초 설립되었습니다. MakerSpace에는 기계, 금속, 목재, 섬유 및 전자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작업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3D 프린터, 레이저 절단기, 초고압 수류절단기 등을 사용하여 새로운 형태를 직접 창작하고 모든 소재를 가공해볼 수 있습니다. MakerSpace의 직원들은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와 더불어 여러 행사를 지식 수준별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MakerSpace는 BMW 그룹 뿐 아니라 여러 유명 회사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EOS에서 최신 및 최고급 사양의 레이저소결 3D 프린터를, 보쉬(Bosch)에서 최신 전원공급 및 전자 장비를, 그리고 National Instruments에서는 측정제어조절 시스템을 위한 하트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을 지원받았습니다. Autodesk는 디자인, 건축, 제조 데이터 프로세싱을 위한 종합적 작업장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또한 연구재단 Zeidler-Forschungsstiftung과 Hans Sauer Stiftung은 MakerSpace 회원들에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