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c의 스캐너 Eva, CES에서 최고 3D 제품상 수상
Artec Eva, CES 2015서 수많은 3D 혁신 솔루션 제치고 3D 기술 부문 최고 등극
Artec의 2015년은 라스베가스에서 시작했습니다. 1월 초, Artec은 세계 오락 중심지에서 개최될 세계 최대의 첨단기술 박람회인 소비자가전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했습니다. 무려 17만 명 이상이 방문한 금년 CES는 40여 년 개최 역사의 방문객 기록을 다시 한 번 갱신했다고 합니다.
또한 3,600여개의 참가 기업들 중에서도 Artec의 CEO Artyom Yukhin과 파트너사인 Europac 3D의 John Beckett이 ‘긱 비트(Geek Beet, 최신기술을 소개하는 미디어 기업)의 CES 전문 채널 출연자로 선정되어 스캐너 제품과 Shapify Booth에 대해 소개하는 멋진 기회가 있었습니다.
대회가 개최된 4일 동안 긱 비트는 50개 이상의 참가 기업들을 인터뷰했고, 2주 후 CESlive 2015의 10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CES에서 3D 스캐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상당히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Artec의 Eva 제품이 최고의 3D 제품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긱비트는 수상 기업에 대한 설명에서 전문가 품질의 소형 스캐너 Eva는 어떤 환경에서도 초고해상도로 스캔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긱 비트는, “인터뷰 중 Artec은 우리에게 오바마 대통령의 초상화를 3D로 스캔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주었는데, 정말 훌륭하고 실물 같은 결과물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하며, 국가의 원수로서 세계 최초 3D 스캔 초상화를 만드는 오바마 대통령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CESlive의 상을 받은 기타 부문 기술로는 BMW의 새로운 충돌방지시스템, Zano의 카메라 내장 초소형 쿼드콥터(quadcopter) 드론, FitBit가 개발한 8개 센서로 움직임을 감지하는 피트니스 수퍼 워치(Fitness Super Watch)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