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c이 기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최근에 파리에서 열린 Design’s days에서 SISMO의 디자이너 그룹과 프랑스의 Artec 사 공인 대리점인 3D AVENIR는 리얼 쇼를 진행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의 목표는 새로운 기술의 가능성과 현대 디자인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주 똑똑한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인간의 약점인 나르시시즘을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진이나 조각은 더 이상 사람들에게 어떠한 감흥도 주지 않는 반면에, Artec 3D 스캐너와 3D 프린터를 사용해 즉시 얻어낸 자기 얼굴의 완벽한 복제본은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 퍼포먼스가 관중들에게 일깨운 즐거움은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메달을 받아갈 수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직 운 좋은 150명의 참가자들만이 이 행운을 누릴 수 있었지요.
이 창의적인 아이디어 덕분에 3D AVENIR 과 SISMO는 프랑스 신문인 Liberation으로부터 최우수 전시 스탠드 상을 받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기억되길 바라며 무언가를 남기려 합니다. Artec 스캐너는 그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